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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도전은 늘 설렌다.

푸른하늘74 2021. 5. 6. 10:31

2021.5.6. 목

 

쏟아지는 햇살에 눈부신 아침이다.

남편과 산뽀끼를 정리하고

사무실 근무를 한지 한달이 되는 날이다.

 

매장의 모든곳에 우리 부부의 노력과 정성이 아름들이 녹아져 있던

산뽀끼와의 이별.

눈물과 희망이 함께 우리를 다독였던 그 나날들.

잊을수가 없다. 

산뽀끼 넌 감동이었어.

사랑해. 고맙워. 늘 기억할께.

 

그후,

한달의 시간이 참으로 길었다.

항상 새로운 도전에

우리 부부는 의기투합도 잘하지.

공유사무실에 입주해

함께 큰 희망을, 꿈을 향해 정진하고 있다.

서로에 대한 믿음과 감사함으로

하루하루가 기쁨이요, 행복이다.

 

이런 설렘으로 

오늘도 우리 부부는 함께 걷는다.